이미 각종 커뮤니티에선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에 대한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러한 수저 계급론을 소재로 한 만화나 소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떠한 기준으로 금수저, 흙수저로 갈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기준
현재 국내에서는 수저라는 단어로 사회적 위치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총 금수저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가 있지만, 금수저나 흙수저라는 단어를 특히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이들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기준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수저 기준
보통 금수저라는 단어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을 칭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재산뿐만 아니라 학력이나 직업에도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 재산: 부모님의 재산이 많은 경우, 상위 1~5%
- 학력: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명문 대학교 졸업, 해외 유학
- 직업: 고소득 직업군
은수저, 동수저기준
은수저는 금수저까지는 아니지만 중산층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재산이나 학력 등이 상대적으로 상위권인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동수저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평범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가난하지도 않고 부유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 재산: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이 있는 경우, 은수저는 상위 20~30%, 동수저는 중간층인 40~60%
흙수저 기준
흙수저는 가난하거나 소득이 적은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 재산: 하위 20~30%
- 학력: 저학력, 학업 중단 등
- 직업: 저임금 노동자, 무직 등
금수저와 흙수저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개념은 태어날 때부터 적용되며, 시간이 지나 교육이나 직업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뚜렷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교육: 금수저는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은 반면에 흙수저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 직업: 금수저는 고소득 직업이거나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지만, 흙수저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금수저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진지하게 들여다보면 불편한 현실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이러한 단어는 냉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극복해 나갈 발판으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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