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격리기간은 얼마나?

수족구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기에 격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치료가 끝나서 완전하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 격리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상, 자상의 뜻과 차이점 알아보기👈

 

목차

 

수족구란?

수족구는 전염성 질환이며,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이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됩니다. 수족구는 보통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자주 나타나며, 손이나 발에 수포가 생기거나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족구는 상당한 전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격리 조치가 필요하며, 다른 아이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구 격리기간

수족구의 일반적인 격리 기간은 7일입니다. 당연히 이는 환자 상태에 따라 유동적인 판단이 필요하지만, 잠복기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일주일 이상은 격리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염 증상과 원인, 치료법👈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더라도 바이러스가 체내 고립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시기가 감염성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통계적으로 수족구는 발병 시점부터 2주까지 유지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 수족구 기간에는 손과 발을 자주 씻도록 습관화해야 합니다.
• 다른 사람과의 접촉은 물론이며, 칫솔이나 수건, 컵 등의 개인 물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 격리 기간이 끝나더라도 재발의 여지를 남겨두고 주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족구 격리 해제 기준

수족구는 발열을 포함하여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수포가 생기지 않은지, 기침이나 가래, 코딱지 생성 여부 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가기👈

 

• 설사, 구토 등의 증상 여부 체크
• 기침, 가래, 코딱지 심한 정도 체크
• 발열 37.6℃ 이하 유지가 24시간 이상 유지되는지 확인
• 수포 생성 여부 확인

 

 

수족구 격리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족구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국내 기준 6개월 이상 영유아는 4회의 접종이 진행 중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소에 손과 발을 자주 씻거나 개인 물건을 소독하는 등 위생을 신경 써준다면 수족구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갑상선암 증상 8가지

50대 혈압 정상범위 알아보기

요로감염 증상 5가지 정리